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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 앵커멘트 】
어제 대선후보 4명의 2차 토론회에선 한층 더 뜨거워진 네거티브 공방이 오갔습니다.
이재명, 윤석열 후보는 주가조작 의혹과 대장동 의혹을 집중 거론하며 공방을 이어갔습니다.
강영호 기자가 보도합니다.
【 기자 】
첫 주제토론 순서인 '청년정책'부터 이재명, 윤석열 두 후보는 상대 약점을 파고들었습니다.
윤 후보는 대장동 의혹을 거론하며 이 후보의 주택 공약을 비판했고,
▶ 인터뷰 : 윤석열 / 국민의힘 대선 후보
- "대장동 개발에서도 기반시설로 임대주택 부지를 만들어놨는데 LH에 팔면서 6.7%만 임대주택 짓고, 임대주택 100만 채가 정말 진정성이 있는 공약인지…."
▶ 인터뷰 : 이재명 /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
- "결과적으로 보더라도 거의 동일한 수의 공공 신혼부부용 주택이 공급됐습니다. 임대가 아니라 공공주택으로 바뀐 거니까요."
이 후보는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언급하며 맞불...